새마을지도자의령군협의회(회장 오윤석)는 지난 29일 ‘기쁨을 전합니다! 2020 희망소식 우체통 달아주기’사업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홀몸 어르신 가구나 우편함이 없는 가구를 대상으로 우편함 20개를 달아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편지로 마음을 전하던 추억 속 오프라인 문화를 되살리고, 노후화로 낡고 녹슨 우편함을 새 것으로 교체‧설치하여 우편함을 안전하게 이용하며 각종 고지서의 분실로 공공요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의령군협의회(회장 오윤석)는 ‘우편함 달기’ 사업뿐만 아니라 ‘홀몸 어르신댁 LED 전등 설치’, ‘사랑의 집 고쳐주기’,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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