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진 의원, 행안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99억 추가 확보…올 한해 총 188억
조해진 의원, 행안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99억 추가 확보…올 한해 총 188억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23.12.0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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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6개 사업 23억, 의령 3개 사업 23억, 함안 5개 사업 30억, 창녕 5개 사업 23억
사진 =조해진 의원 (국민의힘, 밀양·의령·함안·창녕)
사진 =조해진 의원 (국민의힘, 밀양·의령·함안·창녕)

조해진 의원(국민의힘, 밀양·의령·함안·창녕)이 6일,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 현안 사업에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99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로써 조 의원은 올 한 해 총 188억원의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주요 사업에 투입된다. 지역별로는 밀양시 23억원, 의령군 23억원, 함안군 30억원, 창녕군 23억원 등이다.

세부 사업별로는, 밀양 지역에 △조천저수지 정비 5억 △보라용수로 정비 5억 △덕암용배수로 정비 3억 △신생마을 진입로 정비 2억 등 △동부‧외송‧새터 배수장 수배전반 정비 5억 △밀양대공원로 재난안전 전광판 설치 3억 등 6개 사업에 총 23억 원이 반영됐다.

의령 지역에는 △남강 마산배수문 정비사업 8억 △서동생활공원 CCTV 설치사업 5억 △의령군 낙서정수장 배수지 증설사업 10억 등 3개 사업에 총 23억 원이 배정됐다.

함안 지역에는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 리모델링 4억 △함안군보건소 리모델링 3억 △여항 내곡교 재가설 및 도로확포장 11억 △법수 내송소하천 정비 10억 △칠원 석전소류지 제방보수 2억 등 5개 사업에 총 30억 원이 배정됐다.

창녕 지역은 △부곡면 부곡‧원동 하수관로 정비사업 10억 △계성 전평저수지 정비사업 4억 △창녕 지경골소하천 정비사업 1억 △부곡면사무소 내진보강 사업 1억 △창녕읍 술정리 인근 재난문자전광판 설치 7억 등 5개 사업, 총 23억 원이다.

조 의원은 “이번에 특별교부세 99억원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올 한 해 동안 특별교부세 총 188억원을 확보, 지난해 229억원에 이어 2년 연속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면서 국고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은 지난 6월에 △밀양시 화성동-거족간 위험도로 구조개선 6억 △모로마을 진입로 정비 3억 △용포천 제방보수 7억 △구서원 도로 법면 정비 4억, △의령군 서동생활공원 노후시설 정비 8억 △지정 두곡교 재가설공사 10억 △의령읍 등 지능형 방범용 CCTV 설치사업 4억, △함안군 함안체육관 수용장 긴급보수 4억 △칠북 가동3소교량 재가설 10억 △함안군 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8억, △창녕군 창녕노후정수장 정비사업 10억 △장마 도동지구 재해위험 정비사업 15억 등 총 89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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