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의병박물관은 지난 10월 6일부터 리치리치페스티벌 개최와 연계해 ‘복과 부자’를 주제로 특별전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의령지역에서 예술 활동을 하는 의령미술협회(회장 임미숙) 회원 초대전으로 기획되었다.
다양한 방식의 표현과 재질로 ‘복과 부자’를 작품으로 승화시킨 이번 전시는 한국화, 서예, 민화, 서양화, 서각, 문인화, 도자, 조각, 디자인, 한지공예, 짚풀공예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25명의 작가가 참여하였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22일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저작권자 © 의령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