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지사장 이경) 임직원 18명은 지난 28일 의령군의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응원하고자 합심하여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고향이나 직장을 통해 의령과 인연을 맺어온 의령지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의령을 응원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경 지사장은 “많은 향우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의령을 응원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의령을 위해 우리 의령지사 직원들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의령군 관계자는 “의령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의령지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는 지난 2월에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및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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