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590지구 의령로타리클럽(회장 박희근)은 낙서면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 가정에 일상 생활용품 등 100만 원의 상당의 물품을 기탁 하였다.
의령로타리클럽은 지난 15일 낙서면에 거주하는 부모, 자녀 모두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가정의 실내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일상 생활용품과 주방용품 등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대상자의 집에 직접 전달하고 설치까지 해주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박희근 회장은 “조용히 이어오던 이웃돕기 행보가 밝혀져서 조금 쑥스럽지만 이를 통해서 더 많은 사회단체가 어렵고 힘든 저소득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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