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회 전국남녀종별 탁구선수권대회 남산초 단체전 3위 쾌거
제68회 전국남녀종별 탁구선수권대회 남산초 단체전 3위 쾌거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22.04.0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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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초 마영민 선수, 개인전 3위 결실도 맺어

경남 의령 남산초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광주광역시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제68회 전국남녀 종별 탁구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남산초 팀(마영민, 손재영, 임동해, 마영준, 정승민)은 단체전 3위, 차세대 에이스 마영민(남산초 5)선수가 남자 초등부 개인단식에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의령 남산초등학교는 의령중, 신반정보고와 더불어 의령군 체육꿈나무 육성사업을 통한 아낌없는 지원과 이준영 코치의 탁월한 지도로 탁구명문 의령군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 같은 결실이 코로나 19에 잔뜩 움츠렸던 체육계에 활력을 부여하고 기지개를 켜는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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