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의령군협의회는 지난 11월 한 달에 걸쳐 혼자 살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댁 23가구를 방문하여 LED전등을 설치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름다운 동행! 홀몸어르신 사랑잇기’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어르신께서 무선리모컨으로 손쉽게 전등을 켜고 끄는 기능을 이용함으로써 생활의 편리함과 안전함을 더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의령군 협의회는 이번 전등설치와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께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인근에 거주하는 새마을지도자가 빠른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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