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회장 하만우)는지난 12일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제10‧11대 김영표 회장의 이임식과 제12대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자유총연맹 활동 영상 상영, 이임사, 임명장 전수 및 연맹기 전달, 기부금 및 물품 전달식, 대구시 구청장의 축전 소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의령군 관계자는 국민운동 활성화와 사회 보편적 가치창달을 위해 6년간 회장으로 재임하시며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김영표 회장과 노홍연 여성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김영표 회장은 의령군지회의 자매결연단체인 대구 달서구지회(회장 송혁의) 및 달서구(구청장 이태훈)와 전남 무안군지회(회장 이창래)로부터 공로패를 받아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는 경상남도 각 시‧군지회와 자매지회에서 보낸 축하금 및 물품을 복지시설인 ‘성로관’과 ‘사랑의 집’에 기탁식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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