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경남의 중심, 작지만 강한 의령’
김충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경남의 중심, 작지만 강한 의령’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21.01.29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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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충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사진=김충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김충규 더불어민주당 의령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26일 ‘경남의 중심, 작지만 강한 의령’을 꼭 만들어 내겠다며 출마의 변을 내놓았다.

김충규 더불어민주당 의령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30여 년간 경찰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의 지혜와 공직자의 역량을 총 결집해 한마디로 쇠퇴해 가는 의령을 살려보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하며 “지금 의령의 인구는 2만 6천여 명으로 군의 소멸 위기에 몰려있다. 그런데도 위기를 위기로 보지 않는 게 의령의 최대의 위기”라고 했다.

또 그는 “저는 집권여당의 힘 있는 준비된 의병의 후예로서 의병이 나라를 구했듯이 저 김충규도 위기의 의령을 구해내겠다”라는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의령군수 재선거는 의령의 운명을 가를 중요한 선거”라며 “의령의 변화를 갈망하는 군민의 여망을 잘 받들어 반드시 의령의 운명을 바꾸어 나가겠다”라고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의령군수 재선거 예비후보 김충규(66·더불어 민주당)는 경남 의령 봉수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석사) 졸업하고, 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치안감 명퇴), 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전) 소말리아해적사건 특별수사본부장, 전) 경남 고성, 산청경찰서장, 전) 부산 금정, 사상, 해운대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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