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갑오생 연합회(회장 전병두)가 지난 15일 총회 및 야유회를 가졌다. 이 단체는 24년전에 만들어진 오래된 단체로 초대회장 허재구씨를 필두로 120여명으로 시작하였으며, 의령군에 살고 있는 갑오생(54년 말띠)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잘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연합회 참석한 부부 동반 회원 70여명은 의령을 출발해 고령군 대가야역사테마 관광지를 둘러보고 다음코스로 우륵박물관을 방문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우륵에 대한 새로운 면을 보기도 했다. 이어 황금터숯불촌 한정식에서 오찬 및 총회를 가졌다. 이날 전회장 은 인사말에서 “맑고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산초재배 작목반 단체들이 지난 4월 3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의령군산초산업연구회 통합창립모임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의령군에 따르면 이날 창립모임은 관내에 있는 산초관련 자생단체들이 산초산업의 동반 상승효과를 극대화하고 산초재배정보 교류와 가공판매에 관한 역량을 배가하기 위한 모임으로 45명 산초농가가 참여하였다. 이 날 창립모임은 회칙제정, 임원선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임원선출은 지정면의 백영기씨가 회장에, 부회장에는 나석주, 심재건, 감사에 박용길, 최경호씨가 선출되었다. 백영기 회장은 취임사에서 “의령의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관내 귀농귀촌인과 귀농귀촌희망자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귀농귀촌 지원사업 신청자를 5월 7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추가모집 대상사업은 △귀농인 현장실습 지원 5개소 △귀농 창업지원 8개소 △귀농인 안정정착 시설확충 지원 3개소 △귀농선도농가 소득모델창출지원 1개소 △청년귀농인 창업지원 2개소 △귀농인 지역주민 초청행사 지원 1개소 △귀농인의 집 조성지원 2개소 △창농 후견인 멘토링지원 7개소 △창업농육성 컨설팅 지원 10개소 △귀농창업 브랜드개발 지원 4개소로 총 10개 사업 43개

지난 3월 궁류면 다현리 명림다례원 조희옥씨를 만났다. 조 대표는 부산에서 의령으로 귀농한 농가이다. 현재 농사도 짓고 농산물 판매, 다례체험도 함께 하고 있다. 5년 전 의령군으로 귀농해 첫 농사를 녹차로 시작하였으나 의령군 일대의 토질과 녹차 재배 요건이 맞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이듬해 또 다른 작물 국화를 심었고, 주변 환경에 맞는 ̔도라지, 연근, 연꽃, 등을 심기 시작했다.̕ 고 한다. 조 대표는 부산에서 차 생활 지도자를 했던 경험으로 수재 차 와 함께 농산물로 가공이 가능한것을 만들기 시작 했고, 판매도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관내 귀농인을 대상으로 2019년도 귀농귀촌교육 2기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지원정책 소개와 현장 영농체험 위주의 “팜스테이 영농체험 교육”과 기초영농지식 습득과 귀농귀촌 비전설정을 목적으로 하는 “귀농귀촌 신규농업인교육”의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먼저, 팜스테이 영농체험 교육은 5월 9일부터 5월 10일까지 1박2일간 귀농귀촌 희망자 및 관내 5년 이내 귀농귀촌인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강생은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다음으로, 귀농귀촌 신규농업

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관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체험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기간은 5월 20일까지로 연령, 성별, 이주기간 등의 제한 없이 관내 귀농·귀촌인 이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 제2회를 맞이하는 귀농귀촌 체험수기 공모전은 지역 내 귀농·귀촌인의 삶의 모습과 다양한 경험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과 공유하고 농촌에 대한 실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은 각각 대상 1명(상금 100만원), 최우수 1명(상금 70만원), 우수 3명(상금 50만원), 장려 6명(상금 30만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