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테마파크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2019-10-08     우성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과 의령군(군수 이선두)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교육테마파크’ 조성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통과해 사업추진에 한층 더 탄력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최초로 융·복합 미래학교와 교실체험, 전시하는 교육문화시설로 2022년 상반기 개관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의령군은 부지 확보 등 총사업비의 20%를 지원하게 되며, 경남미래교육테마파크는 4차 산업시대의 선제적으로 추진해 전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령읍 서동리일원에 총사업비 467억 원, 부지면적 37,000㎡에 지상2층, 지하1층 연면적 14,110㎡ 규모로 초·중·고등학생들의 기본, 심화체험관과 전시실 및 편의시설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행정안전부 중앙심사 통과를 위해 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의령의 미래 교육의 허브기관 설립에 총력 을 다하고 있다.

한편 의령군과 경남도교육청은 앞서 지난 2월 미래교육테마파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을 한바 있다

 

의령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