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자원봉사협의회, 농촌일손돕기에 앞장서

2019-06-13     의령 인터넷 뉴스

  창원시자원봉사협의회 창원지회(사무국장 손해영) 회원 40명은 지난 13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의령군 봉수면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창원시자원봉사협의회 사무국장은 “양파 과잉생산에 따른 양파 가격하락으로 농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리고자 일손돕기에 나서게 되었다.”며 “또한 앞으로도 우리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