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의회, 임시회 식전 공연으로 아름다운 의회 정치 구현

2022-03-30     의령 인터넷 뉴스

의령군의회는 29일 제265회 의령군의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군민에게 따뜻한 봄기운을 전하고 화합과 소통은 물론 ‘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섬김의 의정활동을 구현하기 위해 오카리나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오카리나 연주자 김양자 씨가 KBS1의 “걸어서 세계 속으로”의 시작 음악인 한태주의 ‘물놀이’와 지난 8월에 작고하여 의령에 영면하신 의령 출신 이수인 선생의 명곡인 ‘고향의 노래’를 선보였다.

김양자 씨는 함안 출신으로 현재 한안신문 문화부장과 의령예술촌 양악분과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카리나 외에도 플롯과 콘트라베이스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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