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봉수면 뜻있는 마을 주민 이웃돕기 기탁

2021-11-25     의령 인터넷 뉴스

 25일 의령군 봉수면 이웃돕기에 ‘뜻있는’ 마을 주민 몇 분이 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여러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의령군 봉수면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청계마을의 노용기 씨, 조유순 씨, 삼동마을의 허성진 씨로 면사무소에 백미 40포, 라면 10박스, 휴지 38박스(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한 봉사단체인 신우회도 이번 기탁에 힘을 보탰다.

봉수면은 이번 기탁된 물품들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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