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바위가 장마비에...

2021-07-11     우성민
사진=

의령군 관문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의령의 대표 관광 명소인 솥바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몇 일간 장마로 인해 폭우가 쏟아져 강물이 불어난 상태에서 떠내려온 것으로 보이는 커다란 나무가 솥바위에 걸쳐져 있다.

지금은 물이 많이 빠진 상태인데도 그대로 방치되어있어 흉물스럽기 그지없다.

의령 솥바위는 의령군을 대표하는 9경 중에 하나로 손꼽히는 관광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