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노인통합지원센터, 저소득 어르신에게 친환경 쌀300kg 지원

2021-01-04     의령 인터넷 뉴스

의령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정선남)는 우양재단에서 실시하는 “2020년 코로나19 극복 ‘쌀타’ 프로젝트” 지원기관으로 선정되어 관내 저소득 어르신 30가구에 쌀10kg씩을 배분했다고 밝혔다.

2020년 코로나19 극복 “쌀타 프로젝트”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 30명에게 친환경 쌀을 선물하여 올 겨울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정선남 센터장은 “올 한해는 모두가 힘든 해를 보내왔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쌀을 지원하여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밥心이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의령노인통합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