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의령군협의회,‘우편함 달기’사업 전개
2020-10-30 의령 인터넷 뉴스
새마을지도자의령군협의회(회장 오윤석)는 지난 29일 ‘기쁨을 전합니다! 2020 희망소식 우체통 달아주기’사업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홀몸 어르신 가구나 우편함이 없는 가구를 대상으로 우편함 20개를 달아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편지로 마음을 전하던 추억 속 오프라인 문화를 되살리고, 노후화로 낡고 녹슨 우편함을 새 것으로 교체‧설치하여 우편함을 안전하게 이용하며 각종 고지서의 분실로 공공요금을 제때 납부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의령군협의회(회장 오윤석)는 ‘우편함 달기’ 사업뿐만 아니라 ‘홀몸 어르신댁 LED 전등 설치’, ‘사랑의 집 고쳐주기’,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