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3회 의령군의회 임시회 개회
제243회 의령군의회 임시회 개회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19.04.02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도20호선 4차로 확장 대정부 건의안 채택

  의령군의회(의장 손태영)는 2일부터 5일까지(4일간) 제243회 의령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한다.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509억원(일반회계 454억, 특별회계 54억)이며, 총 예산은 4,807억으로 당초예산보다 11.85% 증액되었으며, 해당부서별로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 후 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5일 제2차 본회의에서 확정할 계획이다.

  2일 본회의에서는 안건상정에 앞서 김추자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의“군민이 체감하는 상수도 사업과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 촉구”에 관한 5분 자유발언에 이어 황성철 의원(무소속, 다 선거구)이 대표발의한 “국도20호선 4차로 확장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

  손태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47회 의병제전 행사의 안전을 당부하며, 우리군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이 꼭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