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3~19일 7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방서는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이번 특별경계근무에 나섰다.
주요 내용은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대형 재난 대비 현장대응태세 확립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대상 현장 안전점검 ▲전 직원 불시 비상연락망 점검 및 비상응소태세 유지 등이다.
김환수 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군민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 모두가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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