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읍 중앙로거리 등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의령군, 읍 중앙로거리 등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19.10.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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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군수 이선두)은 지난 하절기에 불법 유동광고물 부착으로 다수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의령읍 중앙로 및 부림면 시가지 일원 등 주요 도로변에 집중정비를 하였다.
 
이번 정비는 바람직한 광고 문화를 정착시키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상가 밀집지역, 개학기 학교 주변 등 주요 도로변에 실시했다. 보행자와 교통 안전을 방해하는 불법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유동광고물에 대해 실시하여 870여 개가 넘는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또한 태풍 등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협회와 건축경관담당 합동 안전점검반을 구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광고물 안전점검과 안전사고 예상 광고물의 보수·보강 작업을 실시하고 지정게시대 내 현수막에 대한 내림작업을 실시하여 태풍에 의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였다.
 
군 관계자는 〃수시로 시가지 및 주요 도로변 등에 정비를 하고 있지만 정비 후에도 끊임없이 불법 유동광고물이 다시 설치됨에 따라 앞으로도 수시 정비를 실시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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