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예술촌 개촌 25주년 기념작품전
의령예술촌 개촌 25주년 기념작품전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24.05.3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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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까지, 6개의 전시실에서 71명의 작가 72점 선보여

“문화예술의 새둥지”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이 어느덧 청년의 이름으로 우뚝 섰다. 의령의 문화와 예술을 키워가는 믿음직하고 든든한 아름다운 청년이 되었다. 경남 의령군 궁류면 벽계관광지 내에 자리잡고 있는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은 지난 5월 25일 주민과 관광객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촌 25주년 기념작품전 기념식과 축하 음악회를 열었다.

개촌 25주년 기념작품전은 의령예술촌에서 활동하는 6개의 분과 모두 회원전으로 마련했다. 주민과 관람객과 작가가 함께 만나서 따뜻한 삶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문화예술의 공간인 의령예술촌은 개촌 25주년 기념으로 여섯 개의 전시실에서 사진을 비롯해 서양화와 한국화, 서각, 공예, 그리고 시화 등 71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72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 1전시실에서는 사진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은 사진분과 분과장인 강순태 작가 등 9명이 참여하여 10점을 제 1전시실에서 선보이고, 공예는 공예분과 박영경 작가 등 14명이 참여하여 14점을 제 2전시실에서 선보이고 있다. 서양화는 서양화분과 김광중 화가 등 14명이 참여하여 14점을 제 3전시실에서 선보이고, 한국화는 한국화분과 회원인 황주영 화가 등 12명이 참여하여 12점을 제 4전시실에서, 서각작품은 서각분과 최장호 작가 등 11명이 참여하여 11점을 제 5전시실에서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문학분과는 전문수 시인과 허미란 시인 등 11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11편의 시화를 전시장 벽면을 활용한 제 6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념식에 이어 개촌 25주년 기념 작품전을 축하하는 음악회도 마련됐다. 축하음악회는 양악분과와 국악분과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이 민요를 비롯해 기타와 노래, 팬플룻과 색소폰, 아코디언 연주, 그리고 시낭송 등의 아름다운 선율로 공감무대에서 즐겁게 펼쳤다.

한삼수(시인) 이사장은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25년이란 짧지않은 않은 세월동안 의령예술촌이 이만큼 발돋움 할 수 있었던 것은 행정의 지원과 더불어 모든 회원이 함께 만들어온 아름다운 결실이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주민과 관람객과 작가가 함께 만나서 서로의 정서와 삶을 공유하는 아름다운 문화예술의 장으로 잘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령예술촌은 옛 평촌초등학교를 활용하여 지난 1999년 5월 21일 문을 열고 운영해오다 2012년 7월부터 현재의 신관으로 옮겨서 운영하고 있다. 문학분과를 비롯해 전시를 위한 분과인 서양화분과와 한국화분과, 서각분과, 사진분과, 또 체험과 전시를 하는 공예분과와 다도분과, 음악을 하는 국악분과와 정가분과, 양악분과, 그리고 예술분야에 활동하지는 않지만 행사 등 봉사를 위한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분과 등 11개 분과에서 14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은 매년 전시와 공연, 체험, 그리고 기타 및 풍물 경연대회, 예술제 등 11대 기획을 마련하여 주민과 관람객과 작가가 함께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예술촌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한편 의령예술촌 개촌 25주년 기념작품전 제2차 전시는 6월 22일 만나볼 수 있다. 2차 전시는 다도분과 황동순 분과장의 자수 작품 12점을 제1전시실에서 선을 보이고, 더불어 지난 4월 21일 시상식을 가진 제14회 천강문학상 수상작품 15점은 6전시실에서 선을 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의령예술촌 개촌 25주년 기념전 작품은 오는 7월 19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 봄이 기억-조순미
▲ 예동 어귀-김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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