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의회, 충혼탑 참배로 새해 첫 의정활동
의령군의회, 충혼탑 참배로 새해 첫 의정활동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23.01.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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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임시회, 군정주요업무보고 및 일반안건 처리

의령군의회가 3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군의회는 이날 오전 9시 충익사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헌화·분향·묵념 순으로 참배를 진행했다.

참배는 김규찬 의장의 헌화·분향을 시작으로 의원과 공무원들의 분향과 묵념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의령군의 발전과 평안을 기원하면서 2023년에도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군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규찬 의장은 “계묘년 올해는 지혜로운 토끼처럼 우리 앞에 닥친 여러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민생중심의 의정활동 강화를 통해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령군의회는 26일부터 6일간 첫 임시회를 열고 군정주요업무보고 및 일반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의령군의회
사진 제공=의령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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