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바위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솥바위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22.10.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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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30일, 20시까지 부교 운영

의령군은 국내 유일한 부자축제인 2022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맞이하여 솥바위를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부교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3대 거부가 나온다는 전설이 현실이 된 솥바위는 평상시에는 강물로 인해 접근할 수 없었지만, 이번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은 솥바위 가까이에서 ‘부자기운’을 듬뿍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야간에는 솥바위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솥바위를 비추는 경관조명과 부교에 설치된 라인 조명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낮과는 다른 밤의 솥바위가 관광객의 눈을 호강시킬 예정이다.

한편 군은 24일 의령소방서와 합동 사전점검을 실시해 부교 결박 및 안전시설 설치 등을 최종적으로 확인하였다.

26일부터 2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교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리치리치 페스티벌 기간인 28일부터 3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부교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솥바위를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며 “솥바위 인근 역사문화테마파크 안에 돈을 형상화한 조형물, 금은보화가 나오는 트릭아트 벽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의령군
사진 제공=의령군
사진 제공=의령군
사진 제공=의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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