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상동어울림 광장’야간 경관조명 설치
의령군 ‘상동어울림 광장’야간 경관조명 설치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22.10.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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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이 2021년 도시재생 뉴딜 스타트업 사업으로 선정된 '상동 어울림 광장'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 스타트업 사업은 사업비 3억여 원으로 의령읍 중동리 173-1번지 일원에 1194㎡ 규모로 만들어졌다. 분수대 설치, 그늘 쉼터 조성 등 어울림 광장을 조성해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상동마을 주민들과 의령군 방문객 휴식 및 만남의 공간으로 꾸몄다.

이번 상동 어울림 광장에 경관 조명을 설치해 주민 안전은 물론이고 야간 볼거리 명소로도 인기를 끌 예정이다.

조명 점등 시간은 일몰 7시 전후부터 오후 11시까지로 상동 마을의 밤을 밝힌다.

상동지구 도시재생예비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조성한 상동어울림 광장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하여, 상동 마을이 밤이 더 아름다운 마을로 변화하였다.

상동 마을은 밤이 되면 어둡고 인적이 드물었으나 상동 어울림 광장에 경관 조명을 설치하여, 어두운 밤을 밝히면서 주민들이 밤에도 안심하고 동네를 걷고, 광장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등 주민 소통 공간과 지역의 랜드 마크로 자리를 잡아갈 예정이다.

점등시간은 일몰시간 7시 전후부터 오후 11시까지로 상동 마을의 밤을 밝힌다.

사진 제공=의령군
사진 제공=의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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