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군수의 성추행사건에 대한 4번째 재판이 7일 마산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에는 사건 당일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던 언론인 2명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오후 2시에 시작된 재판은 검찰과 피고변호인인 측의 열띤 공방으로 오후 6시 30분이 지나서야 끝이 났다.
다음 재판은 오는 28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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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군수의 성추행사건에 대한 4번째 재판이 7일 마산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에는 사건 당일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던 언론인 2명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오후 2시에 시작된 재판은 검찰과 피고변호인인 측의 열띤 공방으로 오후 6시 30분이 지나서야 끝이 났다.
다음 재판은 오는 28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