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농관원, 추석맞이 전통시장 원산지 표시 캠페인 전개
의령 농관원, 추석맞이 전통시장 원산지 표시 캠페인 전개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22.08.3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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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신반 2개 전통시장에서 명예감시원, 시장상인회와 합동 지도·단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령사무소(소장 박성규, 이하 의령 농관원)는 지난 8.23. 25일 양일에 걸쳐 의령시장과 신반시장에서 농산물 명예감시원(10명), 시장상인회 임원진과 함께 올바른 농식품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다수인이 찾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5일장날에 맞춰 부정유통 방지 붐 조성과 전통시장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실시하였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판매 업소에 대해 원산지 표시 실태를 점검하고 낡은 푯말을 교체하고 업주들의 정확한 원산지 표시 계도와 함께 참석자들은 피켓, 현수막, 어깨띠 등을 활용한 가두 홍보도 실시하였다.

한편 의령 농관원은 8.22.~9.7.까지 추석 명절 원산지표시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여 제수용품, 축산물, 선물용 농식품에 대해 중점 단속을 펼치고 있다.

박성규 소장은 “올바른 원산지표시 정착을 위해서는 판매자는 정확한 원산지를 표시하고, 소비자는 원산지를 확인하고 구입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의심스러우면 의령 농관원(570-6200) 또는 부정유통신고센터(1588-8112)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진 제공=의령농관원
사진 제공=의령농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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