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안전대진단’ 시작, ‘자굴산휴양림’ 부터
의령군 ‘안전대진단’ 시작, ‘자굴산휴양림’ 부터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22.08.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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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 개장 두 달 만에 관광객 만 명 돌파, 명성보다 안전이 더 중요

의령군은 산사태위험지역 점검을 시작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첫 점검 장소는 산사태 예방사업이 진행 중인 ‘자굴산 자연휴양림’이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각종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군민 안전 실천 생활화를 위해 10월 14일까지 진행된다. 군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총괄기획반, 현장점검반, 홍보지원반을 두고 8개 부서에서 80개의 시설물을 점검한다.

23일 정식 개장 두 달 만에 만 명의 관광객이 찾은 ‘자굴산 자연휴양림’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구조적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사방댐 3개소를 설치하는 공사의 진척 상황을 보고 받으며 다가올 태풍 등 집중호우 때의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지시했다. 자굴산 자연휴양림은 8월 말까지 사업비 2억 2천을 들여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날 점검에서는 관광객이 머물고, 자주 찾는 숲속의 집, 카라반, 야영장, 어린이물놀이장과 숲속의 놀이터 등 휴양림 내 전체 시설 점검 또한 이뤄졌다.

오태완 군수는 “현재 조성하고 있는 산림레포츠시설과 도깨비황금동굴이 준공되는 내년쯤이면 자굴산 자연휴양림은 경남을 대표하는 휴양림으로 이름을 올릴 것”이라며 “명성보다 더 중요한 건 안전이다. 안전에 관련해서는 사소한 것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휴양림을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령군은 이번 대진단 과정에서 군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안전신문고 신고 활성화, 내 집과 내 점포 자율 점검하기 등 군민 참여형 안전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에 안전점검표와 홍보물을 배포해 생활 속 군민 안전 실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사진 제공=의령군
사진 제공=의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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