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서성동 ‘여성, 인권, 예술’이 만나 마을을 만들다!
창원시 서성동 ‘여성, 인권, 예술’이 만나 마을을 만들다!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22.07.1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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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동, 거닐다! 문화 예술로~’

창원시 마산 서성동은 3・15의거의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창원시의 역사와 여성, 인권의 오래된 과제를 해결해 나가기위한 활동의 이야기가 있는 도시공간이다. 이 지역은 역사적 가치와 시민이 함께 살아가면서 만들어 가야할 마을 문화가 어우러져 가야할 곳이다. 이에 마을의 이야기, 주민 참여로 새롭게 만들어갈 마을 문화를 위한 시작을 알리는 ‘서성동 인권 피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7월 16일 (토), 8월 20일 (토), 9월 17일 (토)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서성동 거리와 공터(현 경남슈퍼 옆)에서 인근 주민, 창원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인권, 민주주의 역사를 간직한 서성동 마을 스토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간을 갖고자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마을 주민이 참여하는 전통놀이 체험, 서성동 마을 꽃 심기, 꽃 나눔, 사람책 이야기 나눔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서성동 마을 문화를 바꿔내기 위한 활동으로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의 지원으로 ‘기획썰방-서성동 인권 피움’, 마을문제해결을 위한 사업 ‘서성동공존과치유의비빌언덕’ 프로그램과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원 ‘서성동 기록 사진전: 서성동 문화와 예술로 통하다 “공감”의 프로그램이 <서성동, 거닐다! 문화 예술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함께 진행됩니다. 여성시민사회단체, 창원시 예술인들과 시민이 함께 참여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경남여성인권지원센터
사진 제공=경남여성인권지원센터
사진 제공=경남여성인권지원센터
사진 제공=경남여성인권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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