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회 식전 공연으로 아름다운 의회 정치 구현
임시회 식전 공연으로 아름다운 의회 정치 구현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22.01.1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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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회, 플룻 연주자 안혜연 씨의 아름다운 재즈연주

아름다운 의회정치를 구현하고 있는 의령군의회는 11일 제264회 의령군의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군민에게 아름다운 희망의 기운을 전하고 화합과 소통은 물론 ‘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섬김의 의정활동을 구현하기 위해 플룻 공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플룻 연주자 안혜연 씨가 프랑스 출신의 피아니스트 클로드 볼링이 작곡한 ‘아일랜다이즈’와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인 몽라(김희연)의 작품인 ‘파리스파리스’를 선보였다.

안혜연 씨는 서울경제신문 콩쿨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진주관악단 플룻 단원이다. 또한 현재 경상대 RC프로그램 플룻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J.칸타빌레 대표를 맡고 있다.

의회 참관인들은 “플룻 연주가 2022년 새해를 여는 밝고 희망찬 감동을 안겨주는 듯해서 몸과 마음이 평온해지고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플룻은 옆으로 쥐고 구멍에 입김을 불어넣어 소리를 내는 관악기로, 아름답고 청신한 음색을 지녔으며, 관악기 중에서 최고의 음역을 내는 악기이다.

사진 제공=의령군의회
사진 =플룻 연주자 안혜연 씨가 연주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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