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경남 특산물 박람회'서 매출 2배 달성
'2021 경남 특산물 박람회'서 매출 2배 달성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21.11.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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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은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21 경남 특산물 박람회’에 참가하여 의령군 농·특산물의 전시와 홍보를 겸한 특판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주최한 이번 경남 특산물 박람회에서 군은 16개 부스 규모의 의령군 홍보관을 운영하여 망개떡, 한우, 구아바 식품, 가죽장아찌, 치즈 등 군을 대표하는 70여 개의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약 8,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두 배 넘는 판매액을 기록했다.

또한 19일에는 수출상담회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의령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이날 수출상담회에서 다올농원식품(대표 안경애), 구아바랜드(대표 임태훈), 논두렁(대표 안대용)이 참가하여 현지 바이어들과 4차례 접촉하여 해외시장 개척의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전시장 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라이브커머스에는 구아바랜드(대표 임태훈)가 참여하여 방송을 진행하였다.

한편 18일 박람회장을 참석한 의령군 관계자는 의령 특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제품 홍보에 나서는 등 지역 농특산물 관계자와의 소통 행보에 주력했다.

사진 제공=의령군
사진 제공=의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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