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예술촌 제23회 아름다운 의령전
의령예술촌 제23회 아름다운 의령전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21.11.0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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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 서각, 시화, 사진, 공예, 서양화 등 11월 6일부터 88명 99점

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은 이달 6일부터 제23회 아름다운 의령전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전은 12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아름다운 의령전은 지난 1999년 의령예술촌을 개촌한 그해 가을에 시작해 어느덧 23회째를 맞고 있다. 한국화와 서각작품을 비롯해 시화, 사진, 공예, 서양화 등 88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99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에는 한국화 분과와 서각분과, 서양화, 공예분과는 회원전으로 선보이고, 시화는 의령문인협회 회원 초대전으로, 그리고 사진분과는 사공회 회원 초대전으로 열고 있다.

제1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국화는 한국화분과에서 활동하는 김원자 작가를 비롯해 9명이 참여하여 9점을 선보이고, 더불어 서각분과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서각분과는 황요선 작가 등 12명이 참여해 12점을 한국화와 함께 선보인다. 제 2전시실에서는 사진작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사공회 회원 초대전으로 마련하고 있다. 제 3전시실에서는 시화를 만나볼 수 있다. 시화는 의령문인협회 회원 초대전으로 열고 있는데 곽향련 회장을 비롯해 9명의 시인이 참여해 9점을 선보이고 있다. 제 4전시실에선 공예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 김정화 작가를 비롯해 4명의 작가가 참여해 14점을 선보이고 있다. 서양화 작품은 제 5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회원전으로 선보이는 서양화작품은 김해동 작가를 비롯해 11명의 작가가 참여해 11점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2019년 의령예술제와 함께 시행한 제19회 사생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수동 작가를 비롯해 15명의 작품 15점과 제13회 사진촬영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상백 작가 등 15명의 작품 15점을 특별전시실인 수박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서양화분과 김해동 작가의 ‘블루진으로부터’
사진=서양화분과 김해동 작가의 ‘블루진으로부터’
사진=서양화분과 김해동 작가의 ‘블루진으로부터’
사진=한국화분과 김원자 작가의 ‘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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