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수기공모전 대상, ‘고진감래의 보람 의령’
귀농귀촌 수기공모전 대상, ‘고진감래의 보람 의령’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21.10.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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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의령군 귀농귀촌 수기공모전 수상작 발표

의령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의령군을 홍보하기 위해 2021년 의령군 귀농귀촌 수기공모전을 개최하여 11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수상작으로는 「고진감래의 보람 의령」의 박정아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였다.최우수상은 권락희씨 「우리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면」, 우수상은 박명덕씨 「나는 꿈이 크다」, 권도현씨 「미지의 땅 의령은 확신과 약속의 터전」, 심형욱씨 「삼귀의로 일군 행복, 산초로 꽃피우다」, 장려상은 이순숙씨 「나의 귀농 귀촌기」, 임윤숙씨 「낯선 이방인」, 안병주씨 「나의 Bucket List 하나,귀농. 둘,농촌창업.」, 천운복씨 「꿈에 그린 전원생활」, 신호준씨 「나는 의령의 랜드마크에 삽니다!」, 이상언씨 「경산마을」로 총 11작품이 선정되었다.

대상 「고진감래의 보람 의령」은 의령에 대한 애정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때로는 가뭄과 뙤약볕 그리고 비바람에 두려웠던 시간 5년을 견뎠기에 50년을 누리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 확신하며 자신감을 더해가는 나날들은 행복하기만 하다. 의령으로 온 것이 나에게 행운이고 약속된 땅이라는 생각을 하며 살아가노라니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환경이 아름답고 신선하며 만나는 이마다 반갑고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대상 「고진감래의 보람 의령」 중

이처럼 다양한 귀농귀촌 이야기가 담긴 수상작 11편은 귀농귀촌 사례집으로 제작하여 의령군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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