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래 의령소방서장은 다음 달 시행하는 2021년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 중인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구조·구급·개인 총 4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쓰이는 기술을 익히며 현장에 강한 경남소방을 추진하기 위하여 실시된다.
의령소방서에서는 화재 및 구급 2개의 분야에 총 10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분야별로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조강래 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폭염 속에서도 구슬땀 흘리는 대원들에게 좋은 결실이 있길 바란다”며“무엇보다도 안전이 중요하니 준비하는 동안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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