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임원회의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임원회의 개최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21.06.3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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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회장 김영표)는 지난 22일 군민문화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임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임원회의 주요 안건은 김영표 회장의 임기가 7월 22일에 만료됨에 따라 신임회장을 선출하는 것이며,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이번 회의에서 단독 후보로 하만우 전 부회장이 추천되었으며, 참석 임원들의 만장일치로 하만우 전 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합의‧추대하였다.

당선된 신임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에서 신원 조회 등 심의절차를 거친 후에 확정되며, 7월 말경 회장 이‧취임식을 시작으로 2024년 7월까지 3년간 회장의 직을 맡게 된다.

김영표 회장은 “그동안 저와 함께 성심 성의껏 활동해 주신 회원님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차기 임원들께서 의령군지회를 더욱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만우 차기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도록 노력할 것이며, 의령군지회와 의령군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사진 제공=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사진 제공=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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