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른 방역실태, 냉방기 점검 나서”
부림면(면장 노익환)은 지난 1일 경로당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관내 경로당 32개소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실태와 냉방기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경로당 내부청소와 소독, 체온계, 방역물품, 냉방기 점검 등 운영 준비상태를 최종적으로 확인하였으며, 오는 4일까지 각 경로당에 방역수칙을 전파할 계획이다.
특히,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출입자 명부작성 등 방역관리 이행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타 지역 방문자 및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경로당 출입을 제한하는 등 방역수칙을 재안내 하였다.
노익환 부림면장은 “경로당은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로 실내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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