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사업 활발
의령군,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사업 활발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21.05.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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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부자망개떡 전통떡 가공체험장 개업

의령군은 지난 20일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업체 개업식을 정곡면 죽전리 의령부자망개떡 제2가공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업한 의령부자망개떡 제2가공장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융복합담당에서 추진하는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의 전통떡 가공체험시설 보조금과 자부담을 합쳐 총 8억7천3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상 2층 498.24㎡의 규모에 HACCP시설과 안전한 가공품 생산을 위한 가공장비 및 전통떡 체험시설 등을 설치하였다.

이날 개업식에는 관내 내외빈 및 사회단체위원, 가족 및 지인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축사를 통해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바탕으로 복합산업화 기반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의령부자망개떡 김성국 대표는 “의령군의 지원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어 기쁘고, 전통떡 HACCP 인증을 받아 바른 먹거리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판매뿐만 아니라 체험을 통한 사업 다양화로 의령농산물을 소비 촉진과 체험객 증가로 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

사진제공=의령군, 의령부자망개떡 신축공장 개업식
사진제공=의령군, 의령부자망개떡 신축공장 개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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