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국리민복[國利民福] 다짐대회’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국리민복[國利民福] 다짐대회’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21.04.3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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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회장 김영표)는 30일 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김영표 회장과 회원을 비롯한 최소한의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국리민복(福 : 나라의 이익과 국민의 행복)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 하에 2020년 실적보고, 임명장 수여, 포상전달, 전국 자유총연맹 릴레이 캠페인(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김영표 회장이 대회사를, 오병후 경남지부 회장이 격려사를 했으며, 축사에는 오태완 의령군수, 문봉도 군의회 의장, 손태영 도의원이 각각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영표 회장은 “국민의 행복과 국가의 이익을 먼저 생각한다는 국리민복의 정신을 되새기며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회원들이 힘을 모아 우리 이웃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태완 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시는 김영표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군민 우선, 화합 의령’을 군정목표로 군민이 행복할 수 있는 의령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군민과 회원님들께서 성원과 지혜를 모아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국민운동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노홍연 여성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박점조 읍·면분회 협의회장이 경찰청장상을, 김영표 회장이 세계자유연맹 봉사장 받았다. 자유민주주의 수호 유공으로 권추근 운영위원은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박명자 부림면 여성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상을, 장성자 의령읍분회 여성회장과 남태길 청년회 부회장은 경남지부 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군민과 군지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신 회원들께 상장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제공=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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