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의령군수, NH농협 경남본부 영농철 일손돕기 현장 방문 격려
오태완 의령군수, NH농협 경남본부 영농철 일손돕기 현장 방문 격려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21.04.2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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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용덕면 구소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있는 NH농협 경남본부에서 본격적인 농번기 영농철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업현장에 활력을 기하고자 NC다이노스, 경남FC와 함께 임직원 35여명이 땀구슬을 흘렸다.

이 날 일손돕기 현장에는 오태완 의령군수와 NH농협 최영식 경남본부장, NC다이노스 황순현 대표이사,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가 참여하였으며, 각 임직원들과 함께 자매결연 마을인 의령군 용덕면 구소마을 일원에서 하우스철거 작업을 도우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NH농협 최영식 경남 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 부족한 일손에 보탬이 되어 보람차다.”라고 전했다.

또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라면, 휴지 등 생필품도 함께 마을에 전달하였다.

한편, 오태완 의령군수는 “농가인구 감소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고충을 나누고 싶다.”라며, “이번 일손돕기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되어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등 쉽지 않은 시기에 의령으로 일손돕기를 와주어 고맙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의령군
사진제공=의령군
사진제공=의령군
사진제공=의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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