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의령군수, 현장행정 소통행보 강화
오태완 의령군수, 현장행정 소통행보 강화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21.04.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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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단체장과 간담회로 애로 건의사항 의견 수렴

 오태완 의령군수는 20일 관내 보훈단체장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참전유공자회, 전몰군경유족회, 상이군경회 등 8개 보훈단체장과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별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을 위로·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3개 사무실에서 분산하여 개최되었다.

참석자들은 ‘의병의 고장 의령’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증진과 함께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하는 등 보훈 현안에 대하여 현장에서 자유롭게 토론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었다.

의령군은 매월 보훈명예수당, 명절 및 호국보훈의 달 위문금 지급, 주거환경개선사업,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전적지 순례 행사 등 다양한 보훈사업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오태완 의령군수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보훈단체장과 회원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오늘을 사는 후손들의 당연한 책무이므로 앞으로도 보훈대상자와 유가족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의령군
사진제공=의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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