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김충규 민주당 군수 후보지지 선언
한국노총, 김충규 민주당 군수 후보지지 선언
  • 우성민
  • 승인 2021.03.3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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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은(풀무원, 태림페이퍼 등) 31일 오전 11시 의령군청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충규 군수 후보와 정권용 도의원 후보를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현재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 9위라는 엄청난 실적과 전 세계의 코로나 팬데믹 재앙 속에서도 K 방역과 문화·체육 예술의 우수함을 전 세계만방에 떨치며 선진국으로 도약해 해외 동포들에게도 큰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다면서, 국가의 암 덩어리였던 검찰개혁과 공무원, 국회의원 전수조사를 통해 누구든지 잘못했으면 벌을 받고, 잘했으면 상을 받는 살맛 나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존경하는 의령군민 여러분 이번 의령군수 보궐선거는 의령 군민들이 신성한 주권을 되찾고, 자존심을 되찾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면서, 각종 비리, 부정부패, 선거법 위반으로 두 전직 군수가 구속되는 전대미문의 사태로 볼 때 국민의힘 정당은 후보를 내지 않는 것이 의령군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명한 의령군민들은 이젠 각종 비리, 부정부패, 끝장내자고도 했다.

이번 의령군수, 의령군 도의원 선거에는 부정부패가 없는 의령군을 위해서는 반드시 청렴하고 정직한 더불어민주당 의령군수 후보 김충규와 의령군 도의원 후보 정권용을 당선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한민국의 경남이 그리고 경남의 중심, 작지만 강한 의령군을 “경제가 살아 숨 쉬고 더불어 잘사는 의령, 모두가 행복한 복지 의령, 농업인이 우대받는 의령, 특성화 교육 중심도시 의령”으로의 대 전환을 공약한 의령군수 김충규 후보와 의령군 도의원 정권용 후보야말로 농촌이 행복하고 농민이 잘사는 의령을 만들 수 있는 적임자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했다.

의령군수 김충규 후보는 “남해,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등을 역임하면서 청렴하고 탁월한 리더십을 검증받은 의령군수 후보이고 의령군 도의원 정권용 후보는 “의령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경험으로 의령군수 김충규 후보와 더불어 의령의 새로운 비전과 함께 의령의 미래를 만들어 갈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이에 한국 노총은 더불어민주당 의령군수 김충규 후보, 의령군 도의원 정권용 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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