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의령에는 나이 많은 분은 많아도 어르신은 안 계시는 것 같다.
우리 의령에는 나이 많은 분은 많아도 어르신은 안 계시는 것 같다.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21.03.21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영현 전 의령군 부의장
남영현 전 의령군 부의장, 의령 남씨 대종회 이사

의령인터넷뉴스는 기고와 관련하여 거론되는 특정 인물, 사회단체와는 무관함을 알려 드립니다.

이 기고는 의령인터넷뉴스 편집 방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저는 전 의령군 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남영현입니다.

저는 의령읍 덕실에서 태어나, 이제껏 내 고장 의령에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정치판에 띄어 든 사유는 너무나 정권을 잡은 분들이 독선이어서 미력하나마 민주화를 갈망하는 분들에게 힘이 될까 하여 뜻을 펼쳐 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돈의 위력이 앞길을 막고 말았습니다. 돈을 주지 않으면 표를 주지 않는 현실, 어찌하여 당에 가입하였더니 경선에서 낙마하였습니다. 돈이 원수라는 것을 직시하였습니다. 그 돈이 의령군수 두 분을 감옥에 가도록 만들고 말았습니다. 노인회장 선거도 돈 선거라고 소문이 나 있습니다.

현재 의령의 국회의원은 어떻습니까? 한 위원은 유명을 달리하였고, 두 의원은 감옥에 가고, 현직 의원도 선거법을 위반한 모양입니다. 의령이 물이 고여 썩어 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 그 돈이 이렇게 위력이 좋습니다. 돈이 사람보다 우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사람이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돈에 환장하는지 사람이 돈에 노예가 되고 말았습니다. 현실을 빨리 떨쳐 버리고 의령을 바로 인도하시고 질서를 바로잡아 주실 어르신을 많이 모셔 봅시다.

 

첫째. 선거 제도를 바꾸어 봅시다.

향교 전교, 문화원장, 노인 회장을 선거로 하지 말고 추대로 모십시다. 이는 이사분들이 추대하고 추대 후 새 임원이 취임하면 회장을 추대 한 이사진은 물려납니다. 제 뜻을 이해하리라 생각합니다. 회장의 연령은 적어도 75세 이상이어야 어르신 반열에 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추대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사무국장과 이사진이 본회를 운영합니다.

 

둘째. 사무국장 및 경리를 군에서 채용합시다.

정년을 공무원과 같이하고 고등학교 졸업 연령 시에 채용하여 징계 사유가 없는 한 직장을 보장한다. 임원이 바뀔 때마다 사무국장 경리직이 바뀌고 있다. 임원진이 사무국장 경리를 자기 사람으로 앉히면 그곳도 부패가 도사리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의령의 젊은이가 한 사람이라도 의령에 정착하지 않을 까 사료 됩니다. 이는 의회에서 조례를 제정하여 법제화시키고 군에서 예산이 지원되는 모든 기관 시회 단체에 적용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셋째. 정말 처음부터 돈 선거로 얼룩지게 하는 곳이 있다.

조합의 이사, 감사 선거부터 조합장 선거까지 선거를 공명정대하게 치를 수 없을까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이 감사는 등원 일에 수당을 십만 원 정도 주면 돈을 주어 표를 얻지 않을 것 같습니다. 조합은 조합원이 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산을 아껴 환원 사업을 많이 하여야 할 텐데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조합장도 봉급이 적으면 서로 하려고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좌우지간 이제부터 하나하나 고쳐나갑시다. 이는 총회에서 적 대의원 총회에서 회칙을 수정하여 정말 돈 선거를 하지 않도록 군민 모두가 앞장섭시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선거를 치르지 않고 추대하는 방향으로 의령만의 선거 풍토를 정착하여 봅시다. 선거를 치를 수록 골이 깊어 간다고 봅니다.

 

넷째. 의령의 공무원을 의령으로 모십시다.

이번 군수님이 새로 취임하면 공무원 승진을 돈을 받고 하지 말고 점수로 승진을 시키는 의령군이 되도록 공무원이 의령으로 이사 올 수 있도록 의령군을 위하여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의령을 살리는데 나설 수 있도록 올바른 인사 제도를 정착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즉, 의령군에 가족이 전체, 일부, 본인이 실제 거주하는 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제도는 어떤지, 공무원이 먼저 희생을 하지 않으면 의령을 살리는데 영원히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퇴직하신 공무원님께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공무원은 직장에 계실 적에 부귀영화를 누렸다고 봅니다. 면장, 과장을 하셨고 퇴직 후 연금도 그만하면 노후 생활을 하리라 봅니다. 그런데 사회에 입문하여 무엇을 또 하려고 하시는지 보기 민망합니다. 사회는 사회인이 정착할 수 있도록 침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공무원이 다 해야 한다는 생각 거두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함께 살지 않을까요? 같이 갑시다.

저는 본이 의령입니다. 본이 없어진다는고 생각하니 정말 암담합니다. 새로 취임하시는 군수님은 정말 의령을 살려 주시기 바랍니다. 의령 군민이여 정말 의식을 바꾸어 올바른 군수를 뽑아 영원히 의령이 존재하도록 다 함께 노력합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