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규 민주당 예비후보, 의령군수 재선거에 관한 제언 및 3대 공약 발표
김충규 민주당 예비후보, 의령군수 재선거에 관한 제언 및 3대 공약 발표
  • 우성민
  • 승인 2021.02.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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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교육중심도시 의령군을 만들고,
둘째, 사통팔달 교통망을 확충하고,
셋째, 지역경제를 살리겠다.

4.7 의령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소멸 위기에 직면한 의령군의 냉엄한 현실 앞에서 책임 있는 집권여당의 군수 후보자로서 군정발전을 위해 공약 실천을 다짐하며 예비후보자들에게 동참해 줄 것을 제안한다며 보도자료를 냈다.

지난 21일 김충규 민주당 예비후보는 “깨끗한 선거를 치르자며 특정정당 후보자와 과거 군정에 간접적으로 관여한 후보자는 이번 군수 재선거에 군민께 용서를 구하는 것이 먼저라며 공직자들 줄 세우고 편 가르기 하는 관행은 이재 더 이상하지 말자”고 제안했다.

또 “‘의령선거는 돈 선거’라는 오명도 이젠 벗을 때가 되었다며 더 이상에 특혜도 반칙도 없이 깨끗한 선거를 치르자”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심은 변화 한다며 낡은 정치는 그만두고 충절의 고장 후손답게 군민들께 걱정을 끼치는 일이 더 이상 없도록 시대정신인 ‘변화’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라며 “정정당당하게 선택을 받을 때 라며, 역대 군수 선거로 의령을 타락시키고 더럽혀 왔다. 의령의 위상과 자존심을 꺽지 말아 달라, 의령을 사랑하는 만큼 이번 군수 재 선거도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르자”고 했다.

사진=김충규 더불어 민주당 의령군수 예비후보
사진=김충규 더불어 민주당 의령군수 예비후보

그러면서 “지난 2.8일 전통시장에서 출마선언 기자 회견자리에서 의령의 운명을 바꾸겠다. 경남의 중심 작지만 강한 의령을 약속했다며 3대 프로젝트를 먼저 만들어나가겠다”고 했다.

첫째, 교육중심도시 의령군을 만들겠습니다.

“경상남도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을 최대한 활용, 경남 미래 교육테마파크를 조기 완공, 가창예술대학 신설, 경남인재개발원, 경남중장비면허시험장 비롯해 교통연수원 등을 유치하여 유동인구를 확대, 군 직영 친환경골프장을 활용한 골프학교, 천혜의 남강변과 임도 망을 연계한 승마학교, 기존 친환경야구장을 활용한 의령고교 야구부 등을 신설, 의령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라고 했다.

둘째, 사통팔달 교통망을 확충하겠습니다.

“국도 20호선을 의령읍에서 부림면까지 4차로 확장해 함양·울산 고속도로와 연계, 동부지역 발전을 토대를 마련하고 남해고속도로와 함양·울산고속도로 연결 고속도로를 신설하여 유곡면에 IC를 설치, 중부지역을 발전시키고 지방도 1013호선 4차로 확장으로 칠곡면 항수 고개, 화정면 명주 고개의 장벽을 해소하여 서부지역 발전의 인프라를 확충, 교통 편리와 물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겠다”고 했다.

셋째, 지역경제를 살리겠습니다.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6개 분야에 집중하고 농민수당을 지역 화폐로 지급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고속도로 주변 부림 일반산업단지에 대형 물류기지, 동부와 서부지역에 고향 연고 우수 대기업을 각각 유치, 의령형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충규 예비후보는 “집권여당 후보로서 군민의 뜻을 받들고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는 리더십을 발휘하여 군정발전을 확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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