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조재성)은 지난 4일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 중인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의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32년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로 획기적인 지방자치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
이날 챌린지에 동참한 조재성 의령축산업협동조합장은 “자치분권 2.0 시대. 주민중심의 삶을 실현하는 자치분권. 의령축협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자치분권시대의 각오를 다졌다.
조재성 의령축산업협동조합장은 “자치분권이야 말로 의령군민 모두가 지역의 주인이자 주역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의령축산업협동조합은 의령군의 영원한 동반자로서 군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을 위하여 앞장서 나가는 의령군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의령군민 여러분께서도 우리의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원영 의령군 산림조합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된 조재성 의령축산업협동조합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전상곤 동부농협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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