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속에 꽃망울 터뜨린 황금빛 복수초
눈 속에 꽃망울 터뜨린 황금빛 복수초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21.02.0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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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새꽃”, “눈새기꽃”을 아시나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이 하루 지난 4일, 갑자기 내린 눈 속에 복수초가 고개를 미밀고 있다.

의령군 칠곡면 복산사 절 정원에 갑자기 내린 눈 속에서도 봄의 전령사로 불리우는 복수초가 황금빛 꽃망울을 터뜨리고 피어 나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다.

복수초는 쌍떡잎식물로 여러해살이풀로 눈과 얼음 사이를 뚫고 꽃이 핀다고 해서 ‘얼음새꽃’, 눈새기꽃‘이라고도 불리며, 꽃말은 “영원한 행복”으로 “복(福)과 장수(長壽)를 상징한다.

봄의 전령사로 복수초가 황금빛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사진촬영=의령군 홍보미디어담당 제광모)
봄의 전령사로 복수초가 황금빛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사진촬영=의령군 홍보미디어담당 제광모)
봄의 전령사로 복수초가 황금빛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사진촬영=의령군 홍보미디어담당 제광모)
봄의 전령사로 복수초가 황금빛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사진촬영=의령군 홍보미디어담당 제광모)
봄의 전령사로 복수초가 황금빛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사진촬영=의령군 홍보미디어담당 제광모)
봄의 전령사로 복수초가 황금빛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사진촬영=의령군 홍보미디어담당 제광모)
봄의 전령사로 복수초가 황금빛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사진촬영=의령군 홍보미디어담당 제광모)
봄의 전령사로 복수초가 황금빛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사진촬영=의령군 홍보미디어담당 제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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