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권 예비후보 ‘흑색선전’ ‘음해’ '구태의연한’ 선거 할수 없어...
김정권 예비후보 ‘흑색선전’ ‘음해’ '구태의연한’ 선거 할수 없어...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21.02.0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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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권 의령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31일 “더 이상 흑색선전과 음해의 구태의연한 선거로 군민에게 다가설 수 없습니다”라며 보도 자료를 냈다.

김정권 예비후보는 “이번 의령군수 재선거는 소멸대상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되는 의령군에 활력을 불어넣고 의령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좋은 정책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재선거인 만큼 공정선거, 정책선거뿐만 아니라, 페어플레이가 요구된다”라며 “그동안 의령군수 재선거 출마 선언에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전) 국회의원, 집권당(한나라당) 사무총장을 역임한 김정권 예비후보는 ‘김정권의 의령 이야기’와 출마 선언을 유튜버 <김정권 TV>에 방영해 의령에 화제가 되고 있다”고 했다.

김정권 예비후보는 “그동안 저에 관한 온갖 흑색선전에도 대응하지 않고, 오직 의령의 미래와 군민의 화합을 위한 방안은 없을까 하고 고민해왔다”라며 “의령의 산하를 다니며 역사·문화를 살피고, 그 활용 방안을 찾는 것과 소멸대상 고위험 지역, 의령의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을 찾는데도 시간이 부족했다”며 “오랜 시간 동안 의령군 미래전략을 차분히 준비하였다”고 했다.

그동안 출마에 대한 적극적인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의령은 각종 선거 등으로 갈등과 반목, 편 가르기의 휴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었습니다. 이선두 군수님이 계실 때는 그분의 입장을 고려해 주민을 만나는 것이 도리가 아니라 판단했습니다. 특히 조해진 국회의원 선거 시에도 선거 대책위원회 총괄 위원장을 맡았지만, 군수 출마예상자들의 입장을 고려해서 차분히 있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했다.

특히, 김정권 예비후보는 “ 저는 타 후보를 돕는 사람에게도 격려하고, 그 업체에서 식사하고 물건을 구입하면서도 선거 이후의 갈등과 대립이 아니라, 의령의 미래와 군민의 화합을 위한 행보를 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당내 예비후보 간의 지나친 견제나 음해는 본선에서 타당 후보에게 빌미를 주고, 의령군민의 화합에는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라며 “국민의힘 의령군수 예비후보 뿐만 아니라, 각자의 지지 후보들로 인해 당원들과 군민들이 갈등하고 분쟁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강조” 했다.

또 김정권 의령군수 예비후보가 다른 후보들에게 3가지 제안을 하기도 했다.

첫째,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치러지는 성숙한 선거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둘째, 확인되지 않은 일을 사실인 것처럼 호도하고 확산시키는 흑색선전 등 구태를 벗어나 군민들이 더는 갈등과 반목이 증폭되지 않도록 선진선거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셋째, 지지후 보가 다른 군민에게도 격려하고 추슬러주는 리더쉽을 발휘하고, 오직! 의령의 현안을 파악하여 해결하는 데 주력합시다. 라며 “토론을 통해 선거문화 건강하게, 의령을 위한 좋은 정책선거를 보여줄 때” 이라며 마지막으로 “의령군과 군민들이 기대한 건강한 선거문화를 위하고 의령의 미래를 위한 토론회를 열어가자”고 덧붙였다.

사진=의령군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김정권 국민의 힘 의령군수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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