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의령군수 재 선거 관련 26일 현재 의령선거관리위원회 등록 인원은 6명으로 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 힘 4명, 무소속 1명으로 파악됐다.

 

의령인터넷뉴스는 이번 4·7 의령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자 등록에 관한 보도자료는 보내온 순서대로 편집하였으며, 추가 보도 될 수 있음을 알립니다. [편집자 주]

 

강임기 전) 함양군부군수, 의령군수 재선거 출마 예비후보 등록

 

-행복한 의령!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강임기 전)함양군부군수는 의령군수재선거에 출마하기 위하여 1월 24일 오전 9시 의령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강임기 예비후보자는 39년 공직경험을 통한 준비된 군수로 침체된 의령과 의령경제를 살려 의령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히고, 의령의 변화에 가장 적합한 후보는 바로 자신이라면서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의령의 밝은 미래를 위해 참신한 군정을 펼칠 것 이라고 했다.

그리고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낮은 자세로 군정을 이끌어 신명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여 새로운 행복한 의령 더 큰 의령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임기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의령군 충혼탑, 충익사,의병탑을 찾아 참배한 후 의령전통 시장을 방문 하는 등 본격적으로 군민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국민의 힘 기호 2번 강임기 전) 함양부군수 올림

 

 

김충규 더불어 민주당 기호1번 의령군수 예비후보 등록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김충규!

1월 2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배우자와 함께 향교.의병탑.충혼탑에 참배를 하면서 충의의 얼을 살려 낙후된 의령을 작지만 강한 의령으로 꼭 만들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코로나19 거리두기 실천을 위하여 많은 지지자들과 함께 하지 못함을 아쉬워 하면서 꼭 당선되어 의령의 큰 발전을 보여 드릴 것을 군민에게 약속하였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김충규 드림

 

 

서진식 국민의 힘 의령군수 예비후보 등록

 

사랑하는 의령군민 여러분,

전혀 예상치 못한 불행한 일로 우리는 또다시 군수 선거를 치루게 됩니다.

우리 모두가 바라지 않았던 일임에도 현실이 되었고 부득이 선거를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선거의 한가운데 제가 서겠습니다. 그리고 맨 앞에서 이끌어 가겠습니다.

오래 살았던 삶은 아니었습니다만 지금까지 구차하게 빌붙어 아첨하지 않았고 사사로이 이익을 도모하지 않았습니다. 명분과 의리가 비오는 날 뭣처럼 천대받은 비정상의 시대에 나홀로 고고해야 할 이유는 없지마는, 그래도 사람을 믿고 살았던 지난 세월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힘이 정의라 말하지만 저는 그 말을 믿지 않습니다. 정의는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판단으로 옳다고 믿었던 사실이 그 가치를 인정 받을때 비로소 정의가 되는 것입니다.

저와 함께 사람의 향기가 나는, 살맛나는 의령을 만들어 가십시다. 저를 선택하셔서 결코 후회 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의령에서 나서 자라고, 공부하고, 의령에서 수십년을 살아온 제가 객지에서 들어와 의령의 지명조차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 보다는 백배 낫지 않겠습니까.

의령을 사랑한다, 의령을 살린다는 뜬구름 잡는 말로 우리 의령인을 현혹하는 그분들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의령이 죽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찬찬히 내부를 들여다보면 지극히 역동적이고 활기찬 이곳을 왜 살린다고 하는지 그 말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의령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의령을 맡길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분들이 내세우는 경력을 찬찬히 뜯어보면 군수일을 하는데는 오히려 걸림돌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선택을 잘못하여 또 선거를 치루는 것이 현실입니다.

냉철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저를 선택하시어 또다른 나쁜 선례가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고 바랍니다. 나쁜 사람으로, 또는 좋은 사람으로, 어쨋건 수십년간 같이 뒹굴어 검증된 제가 이 일을 하는데는 적임자라 여겨집니다.

사심없이 일하면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의령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사람의 냄새가 나는, 사람이 사는 곳, 그런 내 고향 의령을 만들겠습니다. 합리적이고 능동적이며 상식이 통하는 그런 의령을 만들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의령군수 국민의 힘 예비후보 기호 2번 전, 경상남도의회 의원 서진식 드림.

 

 

김정권 국민의힘 의령군수 예비후보 등록

 

저 김정권은 의령군수 재선거 국민의 힘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음을 군민들께 보고드립니다.

저는 그동안 저에 관한 온갖 마타도어에도 굴하지 않고 오로지 의령의 미래와 군민의 화합을 위한 고민을 해왔습니다. 의령의 산하를 다니며 의령의 역사 문화를 살피고 이를 활용할 방안부터 찾으며 현재 소멸대상으로 분류되어 있는 낙후된 의령의 생기를 불어넣을 방안을 찾는데도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30대 중반에 경남도의원 3선을 하면서 도정을 살펴본 경험이 있고, 경남발전연구원장 시절에는 50여명의 석.박사들과 함께 경남의 미래 먹거리를 연구하며 지낸적도 있었으며 재선 국회의원과 집권당의 사무총장의 경험 또한 의령을 위해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의령의 인구는 현재에도 감소되고 있습니다. 의령의 오늘이 퇴락되지 않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용기와 지혜가 필요합니다. 말로만 하겠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을 제대로 알고 추진할 수 있는 사람이 해야 가능 합니다.

저 김정권은 대의면 심지리 160번지 고 김용집, 고 박후점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과 저의 고향 또 여러분의 고향인 의령 발전을 위해 도정과 국정을 논하는 자리에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모든것을 바쳐 의령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오 함께해 주십시오.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부터 일가친적 및 지인들께 의령의 미래를 위해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검증된 인물 힘있는 일꾼 김정권을 이야기 해 주십시오.

다시 한번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령군수 국민의힘 예비후보 기호 2번 김정권 올림

 

국민의 힘 오태완 예비후보 출마의 변

 

“오태완과 함께 새로운 의령의 새벽이 밝아옵니다”

지금 내 고향 의령군은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거센 물줄기가 분출하여 의령을 뒤덮고 있습니다. ‘일 잘하고 능력 있는 젊은 군수’ 오태완과 함께 의령의 미래는 시작되었습니다. 오태완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오태완과 함께 새로운 의령의 새벽이 밝아옵니다.

“오태완이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바꾸겠습니다”

저 오태완은 그동안 30여 년간 중앙정치권과 국회에서 입법행정과 예산분야를 두루 익혔으며 오랜 정당정치로 탁월한 정무감각과 폭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경남도청 정책단장(2급)을 두 번씩이나 맡아 18개 시,군 주요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한 소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경상남도 정책을 총괄한 정책전문가입니다. 이러한 큰 행정경험과 과감한 정책추진력으로 위기의 의령군을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바꾸겠습니다.

“오태완이 의령인(宜寧人)의 꿈을 디자인 하겠습니다”

의령의 미래인 청년과 젊은 세대들이 무한한 꿈을 펼치고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드림시티(Dream city) 의령을 만들겠습니다. 저 오태완이 의령인의 꿈을 디자인하겠습니다. 또한 어르신들과 어렵고 소외받는 사회적 약자가 웃음을 잃지 않는 가장 살기 좋은 행복한 의령을 만들겠습니다.

“오태완은 공명정대(公明正大) 실사구시(實事求是) 의령제일(宜寧第一)의 정신으로 당당한 의령시대를 열겠습니다”

불합리하고 일방적인 행정, 권위적이고 독선적인 불통군수가 아니라 힘없고, 빽 없고, 돈 없는 군민들도 당당하게 존중받을 수 있는 공명정대, 실사구시, 의령제일의 정신으로 당당한 의령시대를 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 오태완은 2만7천여 군민들과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군민을 부모님처럼 섬기며 군민 한분 한분의 가슴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따뜻하고 정직한 의령군수가 되겠습니다.

오태완 지방행정특보단장은 화정면 출신으로 화정초,중학교를 졸업하고 진주상고와 경상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한 경영학박사이다. 국회의원 입법보좌관과 한나라당 이회창총재 특보,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19대 대선 경남총괄본부장 등 정당에서 잔뼈가 굵은 정치인이다. 홍준표 경남도지사 재임시절 전반기 경상남도 정책단장(2급)과 도정개혁단장을 지냈으며 후반기 정무조정실장(2급), 경남도청 정무특보(1급)를 역임했다. 지금은 국민의힘 경남도당 부위원장과 중앙당 지방행정특보단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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