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의령군의회 문봉도 의장은 지난 5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 관련 법 등의 국회통과를 계기로 자치분권 대전환기를 준비하는 다양한 정책 이해관계자들의 각오와 계획 등의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지난달 16일부터 릴레이 방식으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 위원회에서 시작한 이 캠페인은 자치분권 2.0시대에 응원 메시지를 담아 사진을 촬영한 다음 소속기관 또는 개인 SNS에 게재한 뒤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된 의령군의회 문봉도 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군민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며 “2021년 올 한해도 의령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봉도 의장은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다음 주자로 농협의령군지부 오재덕 지부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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