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약품 정영배씨는 지난 21일, 의령군청을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종합영양제 80개32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정영배씨는 "연말연시 이웃 사랑을 위한 성품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대림약품 부사장 정영배씨는 의령군 부림면 출신으로 2015년부터 6년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및 영양제 등을 기탁하며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의령군 관계자는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항상 도움을 주는 정영배씨에게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품을 읍·면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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