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기운 가득, 의령 솥바위와 탑바위 주변정비 추진
부자기운 가득, 의령 솥바위와 탑바위 주변정비 추진
  • 의령 인터넷 뉴스
  • 승인 2020.12.16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령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관광객 맞이 준비

의령군은 2021년에 솥바위와 탑바위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솥바위는 남강 물속에 덩그러니 놓여진 모습이 삼발의 솥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이 바위를 중심으로 20리 이내에 부자(富者)가 끊이지 않는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어 오래전부터 이 바위에 소원을 빌러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경남 시·군 연계협력사업 중 하나로 이 솥바위를 활용한 ‘부자기원 솥바위 공원 조성사업’이 선정되어 향후 방문객 맞이 쉼터와 주차장 조성, 전망대 개선, 정암루 주변 조경 식재 등 관광편의시설 정비와 더불어 솥바위 전설을 효과적으로 스토리텔링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사진제공=의령군
사진제공=의령군
사진제공=의령군
사진제공=의령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