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 의령군지부 주관으로 2020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 개념 확립을 통하여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품위생법, 원산지 표시, 음식문화개선, 위생등급제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영업자 준수사항과 친절 서비스 사례 등의 시청각자료를 활용하여 실시했다.
특히, 교육 전에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방역지침에 따라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명부 작성 등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감염증 예방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했다.
앞서 군 관계자는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식품안전사고 사전예방은 물론 위생 및 서비스 수준향상과 관광객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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